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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철학교육아카데미는 1960년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결성된 ‘철학연구회’ 모임이 그 싹이 되었다. 당시 초창기 ‘철학연구회’ 회원들은 예비 초등교사로서 장차 어린이를 가르치기 위한 준비로서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철학적으로 되돌아보는 경험이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당시 서울교대에 봉직하던 이초식 지도교수(현재 고려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철학책을 읽고 토론했으며 그 같은 모임의 지도 이념으로 “인간교육을 통한 인간혁명”을 표방했다. 초기에는 자신의 삶을 음미해보는 기회로서의 철학연구에 몰입해오던 ‘서울교대 철학연구회’는 이후 초등학교 현직교사인 졸업생이 늘어가면서 ‘서울교대 철학연구 동문회’를 결성했다. 이후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적 음미에서 차츰 교사로서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음미하는 한편 한국교육을 반성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발전해나갔다.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서울교대 철학연구 동문회’는 비로소 “인간교육을 통한 인간혁명”의 구체적 실천프로그램으로서 “철학교육”에 그 힘과 의지를 모으기로 결의하고 외국의 사례를 수집해서 연구에 들어갔다. 우선 이초식 동문회 지도교수의 권유로 ‘미국 아동 철학 개발원’(the Institute for the Advancement of Philosophy for Children)의 철학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의 철학적 배경을 집중적으로 검토해나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어린이를 위한 철학교육”(서광사)을 비롯한 몇 권의 이론서와 교과서들을 공동 번역하였으며, 독립문에 “어린이 철학 연구소”를 발족시키기도 했다. 이후 60년대 70년대 80년대 학번의 많은 동문들을 망라한 필진과 이초식 동문회 지도교수의 감수를 통해 ‘한국일보’에 “노마의 발견”이라는 연재물을 발표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후 출판수익금 전액과 수많은 동문들과 당시 재학생들(지도교수 : 박범수, 서울교대 윤리교육과)의 헌신적인 동참에 힘입어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에 있던 “서울교대 철학연구 동문회 수련관”을 증축하고 철학교육에 목말라 하던 많은 학부모, 교사, 어린이를 위한 ‘단기 철학교육 수련회’를 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철학 연구소”(소장 : 박민규)는 동문회로부터 독립해 현재는 사회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가평 도대리에 위치한 “서울교대 철학연구 동문회 수련관”은 이후 보수 유지 및 관리 운영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대 철학교육 수련원”(원장 :이초식, 총무 :남철우)으로 개칭해서 ‘책임 몫 회원’들의 자발적 노력과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러한 70, 80년대를 넘어 90년대에 들어오면서 이제 ‘철학교육’은 한 때 ‘서울교대철학연구 동문회’가 광야에서 외치던 외로운 절규가 아닌, 한국교육의 개혁을 위한 핵으로서 사회적 공감대를 확립하게 되었다. 그 결과 유수한 여러 대학에 철학교육을 위한 대학원 과정이 속속 개설되었다. 그러나 철학교육을 그간 수능시험과 논술 등으로 나타난 변화된 입시교육 시장의 유망 상품 중 하나로서만 이해하는 상업주의가 철학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착실한 연구기반을 침식하는 우려할 현상이 목격되게 되었다. 따라서 양질의 철학교육 실현을 위한 노력과 그렇지 못한 사례를 평가하고 분별하는 비평적 안목을 넓혀 가야할 필요성과 미국의 IAPC와 같은 착실한 철학교육의 연구기반을 닦아나가는 신뢰집단의 존재가 절실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그동안 철학교육의 연구가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성원들에 의해 한층 심화될 필요성을 절감해오던 서울교대철학연구동문회에서 활동하던 그룹과 고려대 교육대학원 철학교육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현직교사 등을 중심으로 “한국 철학교육 아카데미”가 1994년에 결성되었다. 현재 초-중-고 현직교사들과 대학이나 연구소에 재직하는 회원들은 모두 철학교육에서도 다양한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선택해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후로도 철학교육에 진지한 관심을 지닌 다양한 배경의 많은 회원들이 속속 힘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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