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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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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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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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철학교육 연구와 시행 사례의 수집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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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에 맞는 철학교육 모형과 교육과정의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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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연수교육과 교사교육을 담당할 전문가의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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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철학교육 연구세미나와 교사 연수 교육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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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국의 철학교육 연구단체와의 교류와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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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학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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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교육의 보급과 연구 활동의 진작을 위한
웹 사이트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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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활동 및 계획 |
한국
철학교육 아카데미가 그동안 힘을 모아 이룩한 것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1999년에 일단락
지은 IAPC의 3개 교과서와 각기 그 지도서를 완역한 것이다. 교과서가 총 300쪽 가까이, 지도서
총 1000 여 쪽 되는 적지 않은 양이라는 점도 있지만 우리의 번역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영어를
잘하고 철학에 이해가 깊은 한 사람의 번역이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번역할 수 있을 런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번역은 사실상 10여년에 걸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현직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읽고 또 읽고 그 내용을 소화하여 학생들에게 적용해 보며 때로는 일부를 번역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한 사람의 번역이 아니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을 것 같아 여러 번 세미나를 갖고 하나씩 검토하였다.
보고 또 보아도 미진한 것이 보여 한때는 포기상태에 까지 도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일단 내 놓고 독자들의 심판을 받기로 하였다. 이 교과서와 지도서는 평범하게
기술되어 있으나 그 내면에는 깊은 철학 사상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놓치면 무의미해질 위험이
있는 부분도 많았다. 그래서 더욱더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비판을 바란다.
다음으로
아카데미가 주력한 것은 초*중등 교사 연수 <통일에 대비한 철학교육>이다.
이 연수는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창의적 사고력 교육 60시간 (2003년 1월 6일- 17일) , 비판적 사고력 교육 60시간
(2003년 7월 28일-8월 1일 (30시간), 2004년 1월 12일-16일 (30시간)),
그리고 배려적 사고력 교육 60시간 (2004년 7월 26일-30일 (30시간)까지는 이미 실시했고
앞으로 2005년 1월 10일 - 14일 (30시간))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총 180시간의
연수를 통해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교사들도 철학마인드를 지니면 할 수 있는 철학교육의 표준과정을
마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선생님들도 참여 했으나 대부분은 서울 시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주로 수강하였고 매회 30명 가까이 씩 참여 하였으며 <어린이 철학연구소>의
선생님들도 매회 10명씩 참여하여 강의실에서는 40명 정도의 인원이 공부해 왔다. 내년 초 이 철학교육의
표준과정을 마치고 난 다음에 할 일은 수강한 선생님들과 임원진이 협의하여 결정하고자 한다.
이 연수과정에서
뜻하지 않았던 큰 성과는 2003년 1월 첫 번째 연수를 마치고 난 다음 수강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연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국철학교육 아카데미 산하에 <철학적 탐구공동체 연구회>를
창립했고 수강하셨던 서울 신원초등학교 임동욱 교장선생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연구 활동을 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하여 2003년 7월 연수부터는 위 연구회가 실무적인 적을 전담하고 있다. 아직은 연구회가
큰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웹 사이트를 별도로 만들어 공부할 예정이다. (http://pcoi2003.com)
또한
새롭게 구상하는 것은 통일대비 철학교육에서 강사를 담당했던 현직 교사들의 강의내용이 교육현장에 적용하기가
너무 좋다는 평을 받게 되어 가능한 범위에서 이를 공개하고 공동으로 탐구해 갈 수 있도록 각 선생님들의
교실을 마련한 것이다. 너무 서두리 지 않고 그러나 끊임없이 꾸준히 노력한 선생님들의 노고가 큰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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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교사연수 통일대비 철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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